"얼굴이 바뀔 때도 됐죠" 800만 유튜버 쯔양 성형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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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바뀔 때도 됐죠" 800만 유튜버 쯔양 성형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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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27세)이 성형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쯔양은 지난 9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형 논란(?) 해명합니다+괴물짜장면 2KG 도전 먹방'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쯔양은 이날 괴물짜장면을 먹기 위해 과거에 방문했던 식당을 4년 6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그러면서 쯔양은 4년 전 영상을 소환했고,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에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이에 쯔양은 “요새 성형을 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성형을)하고 싶어도 못한다. 시간이 없어서”라고 밝혔다. 

쌍꺼풀 성형 의혹에 대해 쯔양은 “한쪽은 쌍꺼풀이 진한데 한쪽은 옅다. 그래서 한쪽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볼살이 사라진 점에 대해 쯔양은 “그때는 얼굴도 빵빵하고 귀여웠다. 운동을 하면서 젓살이 다 빠졌다. 그때보다 나이를 먹었다. 저도 이제 스물일곱이니까 얼굴이 바뀔 때도 됐죠”라며 웃으며 말했다.

코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코는 똑같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바쁜 스케줄 탓에 성형할 시간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쯔양은 “스케줄 때문에 일주일 이상 시간을 비울 수가 없다. 성형했냐는 말은 예뻐졌냐는 얘기 아닌가? 이상해졌다는 얘긴가?”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리하면 한쪽 눈은 쌍꺼풀이 옅어 테이프를 붙인 것이며, 볼살은 젓살이 점차 빠짐에 따라 자연스레 볼살도 빠지게 됐다는 것이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된 지 아직 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으나 벌써 조회수가 88만회를 넘어섰고 무려 1,147개의 댓들이 달렸다.

대다수의 팬들은 쯔양을 향해 “성형하지 않았도 충분히 예쁘다”, “절대 성형하지 말고 본 얼굴 그대로 유지해 달라”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2개월 사이 구독자 30만 명 가까이 늘어

4년전 쯔양(사진 출처: 쯔양 유튜버)4년전 쯔양(사진 출처: 쯔양 유튜버)

한편 쯔양은 현재 교제하는 이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이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쯔양은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썸남이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쯔양은 “썸남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저는 저를 잘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먹방 유튜버인 쯔양은 이 분야에서 제법 알려진 인물이다. 쯔양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지난 7월만 하더라도 849만 명이었다.

그러나 9월 19일 현재 구독자는 876만 명으로 급증했다. 2개월새 무려 30만명 가까이 증가한 것인데, 구독자 수 증가세만 보더라도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난 쯔양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를 나와 서강대학교에 입학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그녀의 본명은 박정원이다. 닉네임이자 방송명인 쯔양은 그녀의 본명의 초성인 'ㅈ', 'ㅇ'을 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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