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찍었다” 눈물의 여왕 순간 최고 시청률 21.9%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최고 시청률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3월 9일 첫 방영을 시작한 이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눈물의 여왕’ 첫 방영 당시 시청률은 5.8%(전국 기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3회 시청률 9.5%를 찍고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4회 12.9%로 집계되는 등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이후 ‘눈물의 여왕’ 6회 시청률은 14.0%로 당시 최고치를 찍으면서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눈물의 여왕’ 시청률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선 것은 지난 12회였다. 당시 시청률은 20.7%로 최종 집계됐다. 이 드라마는 이후부터 20%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20일(토) 방송 당시 시청률은 20.2% 나타났으며, 특히 13회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9%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세작, 매혹된 자들’의 후속 작품이다. 특히 ‘눈물의 여왕’은 방영 이전부터 김수현과 김지원의 만남으로 큰 이슈를 몰고 왔다.
김수현, 김지원을 필두로 인기리에 종영한 ‘더 글로리’의 박성훈을 비롯해 곽동연, 이주빈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작품에 색을 더했다는 평가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김지원)과 시골마을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커플의 부부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과 백현우(김수현)가 서로 사랑을 확인한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뤘다.
치료 방법은 찾았으나 문제는 부작용이었다. 홍해인은 수술 후 소중한 기억을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수술을 거부하는 반면, 백현우는 홍해인을 향해 무조건 살아야 한다며 수술을 권유하는 모습을 담았다.
'눈물의 여왕' 송중기도 깜짝 출연
앞서 송중기(39)도 ‘눈물의 여왕’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눈물의 여왕’을 통해 김지원과 작품으로 또 한 번 재회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눈물의 여왕’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20분 tvN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눈물의 여왕’도 어느덧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마지막 방송은 오는 4월 28일(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 작품의 주역인 김수현과 김지원 모두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상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4위에 오르면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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