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투개월 도대윤, 극심한 조울증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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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투개월 도대윤, 극심한 조울증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사진=나남뉴스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정신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충격적인 근황이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3년 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김예림과 함께 투개월로 얼굴을 알렸던 도대윤이 출연을 예고했다.

당시 '슈퍼스타K 시즌3'는 역대급 팀들의 참여로 국내 오디션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당시 우승팀은 울랄라 세션이었고 2위 팀이 버스커버스커였다. 김예림과 도대윤의 투개월은 3위를 차지하면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오디션 방송 후 울랄라 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에 비해 투개월의 도대윤은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자취를 감췄다.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에서도 그는 자신의 공백기에 대하여 "사건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사진= KBS joy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도대윤은 "당시 친한 형이 사진을 찍자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찍었다. 그런데 그게 웹사이트에 올라가서 기사가 떴더라"라며 클럽 사진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던 중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당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충격에 물들였다.

이수근은 깜짝 놀라며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라고 되물었고, 서장훈 역시 "왜? 누가 강제로 입원을 시켰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부모님 허락 없이 입원은 안 되는 것 아니냐"라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걱정했다.

이에 도대윤은 "사실 엄마가 강제로 입원을 시켰다"라고 고백하여 두 MC를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도대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럽에서 우연히 찍은 사진으로 이미지 나락 가

사진=인터넷 커뮤니티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한편 도대윤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서 최근 근황에 대해 입을 연 적이 있다. 당시 영상에서도 그는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한 사연을 털어놓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도대윤은 "슈스케 끝나고 클럽 사건이 터졌는데 안 좋은 기사가 많이 나왔다. 어린 마음에 한 번 클럽에 가본 건데 많이 다니지도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연히 친해진 형이랑 사진을 찍었는데 그 형이 인터넷에 그걸 올렸다. 그렇게 바로 기사가 떴고, 그 사진 하나로 이미지가 나락을 갔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당시 누리꾼들의 '저렇게 순진해 보이는 애가 꼭 저런다'라는 댓글에 상처를 입었다는 도대윤은 "댓글에 '나 걔 거기서 봤는데 여자한테 엄청 집적거리더라. 부비부비도 하더라'고 했다. 그래서 그 형이 '부비부비 안 했다'라고 해명한 적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도대윤은 극심한 조울증을 앓게 되면서 친한 누나, 형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로 나갔다고 한다. 하지만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은 바로 엄마였다며 "택시에 강제로 태워졌다. 그길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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