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관은 어떤 아름다운 여인이 있다면 그 여인의 죽었을때 시체에서 오물이 나오고 부패한 모습을 명상하면서 마음의 탐욕을 버리는 것인데 부처님 당시에는 부정관을 하면서 제자들이 그만 허무주의에 빠져서 자살하는 제자가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호흡을 관찰하는 호흡명상법을 가르치자 깨닫는 제자가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함께 수행한 도반중에는 부정관을 행하면서 탐욕을 버렸다고 사람도 있고 어떤 도반은 부정관을 행하니 삶이 너무 허무하더라고 하더군요. 허무주의적인 부정관은 조금 경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