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K팝 콘서트’ 구설수, 일정 및 라인업 변경에 팬들 비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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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K팝 콘서트’ 구설수, 일정 및 라인업 변경에 팬들 비판 쏟아져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여러 논란 속에서도 ‘K팝 콘서트’의 일정 변경은 특히 대중의 불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의 기자회견에서 “원래 이날 8시 전북 부안의 새만금 야외상설무대에서 열릴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11일로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KBS는 또한, “‘잼버리 K-POP 공연’ 일정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1일로 변경되었으며, 기타 세부사항은 협의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의 주된 원인은 폭염. 박보균 장관은 “현재 계속된 폭염으로 스카우트들이 온열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날짜와 장소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소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졌는데, 이는 해당 경기장에 지붕이 있어서의 선택이었다.


불가피한 콘서트 일정의 변경에 따라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원래의 라인업에는 장동윤, 스테이씨 세은, 시은 등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변경된 라인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BS 1TV의 원래 방송도 취소되었으며 현재 KBS 2TV의 ‘뮤직뱅크’ 특별편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논의 중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 대중들은 “갑작스런 변경이 너무 실망스럽다”,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웠어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로 온 영국 잼버리 대원 2층 버스로 야경 만끽


사진=켄바

사진=켄바


열기로 가득 찬 6일 밤, 서울의 열대야 속에서 서울 시티투어버스가 승객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출발했다. 무덥게 찬 서울의 밤바람에 시원하게 시동을 걸며, 탑승객들은 한때 부채로 시원함을 찾던 것을 잊고 스마트폰으로 풍경을 담기 시작했다.


이 승객들은 바로 영국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으로, 서울에 머무는 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잼버리 행사의 느낌을 공유하고 있다.



시티투어버스의 루트는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하여 여의도, 반포대교, 남산 등 서울의 야경을 자랑하는 명소들을 둘러보았다. 서울시는 이 깜짝 방문한 영국 대원들에게 무료로 이 야간 관광을 제공하게 되어, 많은 대원들이 참여하였다.


한강 근처를 지나가며 대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었다. 몇몇은 익숙한 ‘디 아이 오브 타이거’의 가사를 부르며, 한강 주변의 고층 아파트들을 스마트폰으로 담아내기도 했다.


서울의 중심인 남산 N서울타워에 도착하자 대원들은 그 유명한 타워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 후, 버스는 시작점인 광화문광장으로 돌아왔다.



서울시장 오세훈과 영국 스카우트연맹 대표의 만남 덕분에 이러한 특별한 야간 투어가 준비되었으며, 그 중 한 대의 버스는 약간의 접촉 사고를 겪었지만, 큰 문제 없이 행사는 계속되었다.


투어를 즐긴 케스터 샤프 스태프는 서울의 다양한 경험에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그는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에 감탄하며, 이곳에서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고 전하였다.


서울시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의 문화와 관광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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