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오후 10시경 “친구의 신변이 위험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후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했고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빌라 안에서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 A씨와 30대 딸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씨 모녀는 이미 숨진 후였으며 B씨의 아들도 사라진 상태였다.다행히도 현장에서 사라진 B씨의 아들은 또 다른 지인이 보호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참조▼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9 경찰은 피해자 가운데 딸과 교제했던 50대 남성을 유력한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