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남뉴스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가 그녀의 고급스러움을 홈웨어에도 녹여냈다.지난 6일에 방송된 tvN의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집으로 후배인 보아를 초대했다. 그날 엄정화는 자신의 집에서도 투명한 레이스 셔츠를 입고 그녀의 화려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었다.

이 셔츠는 란제리 형태를 참고로 제작되었고, 눈에 띄는 꽃 레이스 디테일이 특징이다. 해당 아이템의 가격은 약 244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를 대표하는 디바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보여주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다.

사진=유퀴즈

엄정화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엄정화는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이자 배우로 사는 인생사를 이야기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세월을 비껴간 엄정화의 비주얼이었다. 화사하게 차려입은 엄정화는 고급 브랜드 C사의 애착 팔찌를 착용해 한층 멋을 부렸다.

0.18캐럿의 다이아몬드가 20여개 세팅된 팔찌는 700만원대를 호가하는 제품으로 엄정화가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즘 그렇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좋다. 그런데 다이아는 너무 비싸니까 큐빅이라도 하려 한다"라며 다이아몬드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도 있다.

또 엄정화는 해외 브랜드 D사의 뮬 슬리퍼를 착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완성시켰다. 해당 제품은 약 7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 엄정화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면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뽐내고, 데뷔곡 ‘눈동자’와 ‘초대’, ‘몰라’, ‘디스코’ 등 수많은 히트곡에 담긴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두려움의 순간을 극복, 달라진 목소리(성대결절)마저 ‘나’로 인정하게 된 인간 엄정화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진=댄스가수유랑단

가수 엄정화가 웃음을 자아내는 꿈 해석에 도전했다. 6일에 방송된 tvN의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그녀의 꿈풀이가 화제가 되었다.

이날 엄정화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김완선의 방을 찾아가 멤버들과 함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엄정화는 "완전 로맨틱한 꿈을 꾸었어요, (꿈 속에서) 남자친구가 나를 위해 집을 장식해줬어요." 라며, "사랑한다고 말하니까 그는 나에게 로봇이라고 대답했어요. 그래서 깨어났을 때 나는 울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게 무슨 꿈?"이라 하자, 홍현희는 "개꿈이다, 꿈 풀이도 옛날 스타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엄정화에게 "로봇이라서 안 늙나보다"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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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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