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3억때문에 살인까지.." 강남 살인사건 배후자 밝혀져 경악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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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22:04
재벌 부부 '유상원&황은희', 강남 납치 살해 배후자 혐의 피소지난 12일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부유층 부부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은 개인정보유출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위원회는 피의자 유상원(남, 50)씨와 황은희(여, 48)씨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경찰은 강도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이경우(35), 황대한(35), 연지호(29)씨 등 3명의 이름과 사진을 5일 공개했다. 그리고 살인사건. 이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단지 밖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