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득남!” 손연재 아들 출산하자마자 1억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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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득남!” 손연재 아들 출산하자마자 1억 원 후원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손연재(29)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손연재(29)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손연재(29)가 오늘 아들을 출산하자마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후원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2월 20일(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린 지 약 18개월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한 셈이다.

특히 손연재는 이날 아들 출산과 함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무려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그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손연재는 지난해 7월에도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녀는 또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끊임없이 선행을 보이며 귀감이 되고 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손연재의 배우자는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인물로, 현재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연재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언니 출산 너무 축하드려요. 부모의 DNA를 물려받았으니 얼마나 예쁠까요?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손연재 출산 소식에 또 다른 네티즌은 “기부천사 손연재!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네요. 득남 소식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각종 대회에서 메달 석권, 은퇴 후 꿈나무 육성

사진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특히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할 당시 빼어난 실력과 함께 출중한 외모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미모가 워낙 뛰어난 탓에 그녀는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미녀선수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손연재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개인 종합 4위의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손연재는 세계선수권 대회인 2014년 이즈미르에서 동메달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모두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종합 부문 금메달을,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손연재는 이밖에도 아시아선수권, 유니버시아드 등 각종 대회에서 숱한 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손연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은퇴를 언급한 이후 이듬해인 2017년 2월 18일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손연재는 현역 선수 활동을 마무리한 뒤 현재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1994년 5월 28일, 서울 태생인 손연재는 외동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세종초등학교, 광장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에 입학해 스포츠레저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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