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된 엠폭스(원숭이두창)이 국내 지역 사회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게 되었다. 최근에 3개월내로 해외여행 이력이 없었지만, 첫 확진자이다. 방역당국에서는 '숨은 전파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초점을 두고 추가적인 감염 여부를 확인을 하고 있다고 한다. 9일에는 질병관리청에서 한국인 A씨가 7일 유전자 검사중에서 국내6번째로 엠폭스 확진자로 확인이 되었다고 밝혀졌다.A씨는 앞서서확진자 5명과 다르게 해외에 다녀온적도 없으며,해외 유입 확진자와 접촉을 한 적도 없었다고 한다.질병철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A씨는 해외 유입과 무관하게 국내에서 감염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