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초2, 첫키스 초5" 추성훈, 안정환은 아내가 첫키스라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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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초2, 첫키스 초5" 추성훈, 안정환은 아내가 첫키스라 너스레

사진=나남뉴스사진=나남뉴스

19일에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그리고 배정남의 섬에서의 생활이 담겨져 있었다. 코요태의 신지, 에이핑크의 보미, 그리고 김동현이 스튜디오에 참석했다.

방송 내에서 안정환은 자신과 동갑인 친구인 추성훈을 언급하며 "성훈이는 제가 존경하는 친구다. 이 나이까지 선수 생활하고 격투기하는 거 보면 대단하다"고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나아가  "내가 운동선수 중에 존경하는 사람 별로 없지 않나. 같은 종목에서 존경할 수 있지만 다른 종목은 잘 모르니까 말 안 하는데 네 마지막 시합을 보고 정말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안정환은 "이제 그물로 낚시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힘 있는 친구인 성훈이가 필요했다"며 추성훈과 함께 그물낚시에 도전했다. 그러나 배정남이 그물을 올바르게 던지지 못해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다. 

끝내 완벽한 수확은 이루지 못했지만, 사이즈가 적당한 우럭을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해루질 스폿으로 이동했다.해루질을 할 때는 안정환이 촌장의 위엄을 보여줬다. 반면 격투기 선수로서 뛰어난 동체시력을 보유한 추성훈은 해산물을 찾는 데는 영 소질이 없었다. 이를 트집잡아 자신을 놀리며 장난치는 안정환 때문에 자존심도 상한 추성훈이지만, 양동이 가득 해산물을 잡은 안정환의 '내손내잡' 실력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요리를 능숙하게 해내는 안정환에게 추성훈이  "요리를 자주 하냐"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나는 자주 한다. 무조건 요리해야지. 안 그러면 쫓겨 난다. 집에 잘 해야 돼"라고 웃으면서 대답했다.

 

추성훈의 첫 사랑,첫 키스 이야기

사진=MBC 안싸우면다행이야사진=MBC 안싸우면다행이야

추성훈의 딸인 사랑이는 올해로 12살이다. 이에 대해 안정환은 "사랑이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었나? 남자친구가 생겼나?"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사춘기가)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아직 멀었다"라고 대답하면서 약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추성훈의 성숙했던 학창 시절 이야기도 나왔다. 그의 첫 키스는 "초등학교 5학년이나 4학년 때였다"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우리는 5학년 때 여자의 손도 잡지 못했는데, 연애는 성훈이가 선배인 거구나. 성훈이는 정말 빨랐구나"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안정환은 "나는 와이프 만나서 처음 (첫 키스를) 했다"고 답했고, 추성훈은 "아 그런 식으로 하는 거야?"라며 웃음을 지었다. 

또 추성훈은 첫사랑에 "초등학교 2학년인가, 1학년 때였다"고 고백했다. 첫 키스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는 배정남은 추성훈의 성숙한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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