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의 직업 공개, 미국 돌싱들의 역대급 직업 스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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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의 직업 공개, 미국 돌싱들의 역대급 직업 스펙 기대

사진=나남뉴스사진=나남뉴스

'돌싱글즈4'의 인기 출연자 제롬이 연예 생활을 접은 후의 현재 직업에 대해 말을 해줄 예정이다.

오늘 저녁 10시에 방송되는 '돌싱글즈4 IN U.S.A'의 3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에서 생활하는 돌싱남녀 10인이 다음날 밤에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 중에서도 이혼 6년 차인 제롬, 엑스라지의 전 멤버,는 자신이 미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밝히기로 하였다. 제롬이 자신의 직업을 공개하기 전에 MC 유세윤이 제롬의 친구인 이혜영과 은지원에게 제롬이 미국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들은 "전혀 모르겠다. 그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나머지 돌싱남녀들도 제롬의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였다. 그들은 제롬이 "군인?"이나 "경찰?"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 후, 제롬은 자신이 "미국에서 제일 큰..."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롬의 직업 공개에 이지혜는 "진짜 예상치 못했다"라며 놀랐고, 이혜영은 "내가 알던 제롬과 완전히 다르다"라며 믿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지혜는 직업 공개가 시작되기 전에 "이번 시즌에 참가한 미국 돌싱남녀들의 직업은 이전에 본 적 없는 높은 스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 출연자는 "페이스북과 넷플릭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고, 현재는 글로벌 숏폼 틱톡의 마케팅 총괄 팀장"이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광고에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를 썼다"고 말하자 다른 돌싱들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들 이후, 돌싱들이 두 번째 날 밤에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제롬을 포함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놀라운 직업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는 '돌싱글즈4'의 3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돌싱글즈4' 제롬, 배윤정 전 남편이었다..과거 방송 '화제

사진=MBN사진=MBN

방송에서 제롬은 "나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연예계에서 활동했다. 엑스라지에 2집부터 참여했으나 활동이 별로 없었다. 회사에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계약이 해지되어 결국 그룹에서 떠났다"라고 자신의 이력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나는 혼자인데, 부모님도 없어서... 이혼 후에는 상당히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나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 그런 프로그램도 보고, 일본에서 방영하는 어린이들이 심부름을 하는 프로그램도 보곤 한다. 그럴 때면 정말 외롭고, 가끔은 눈물이 나면서 텔레비전을 보곤 한다"라고 그의 출연 동기를 말했다.

제롬이 자유로운 모습으로 관심을 받은 가운데 그의 전 아내가 댄서 배윤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 10월에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이후 약 2년 만인 2017년 1월에 이혼했다.

결혼했던 시기인 2016년 8월에 배윤정은 SBS 파워FM의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남편이 결혼 직후에 변했다"고 말했다. "모든 한국 남성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표현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제롬은 표현을 많이 해주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하지만 결혼하자마자 그는 변했다. 남편에게 변한 이유를 물으니 '결혼했는데 뭐'라고 대답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이혼 후 11살 연하인 서경환 씨와 2019년에 재혼하였고, 2021년 6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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