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할머니가 생전 맛있게 드시던 장어를 장례식장에 올리고 싶다는 손님의 요청에 새벽부터 기꺼이 음식을 배달하고 조의금을 전달한 횟집 주인의 선행이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참조▼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1 16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초밥집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1일 할머니를 위해 삼일장을 하던 중 갑자기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장어구이가 생각났다”며 "하지만 이미 늦은 새벽이라 장어구이를 배달해주는 집이 없었다. 포기하려던 순간 장어 초밥을 파는 초밥집을 찾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