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이 발각 될 위기만 놓이면 가해자들이 했던 충격적인 발언은 무엇?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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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0:30
“말소가 안 돼서 그래요.” “사택 관리하는 회사에서 월세를 안 넣었나보네요.” 대전 수백억원대 ‘깡통’ 오피스텔 전세 사기 사건의 주범은 범행이 발각될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 같은 말로 피해자들을 농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방송작가 A(40·여)씨는 5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4차 공판에서 피해자들로부터 항의가 들어올 때마다 공범인 직원 B씨를 시켜 이같이 설명하도록 했다고 증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참조▼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6 A씨가 포함된 일당은 대전에 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