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화예중 성악과 출신” 정유라, 조민 음원 발매에 ‘내가 노래 더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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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화예중 성악과 출신” 정유라, 조민 음원 발매에 ‘내가 노래 더 잘해’


조민 씨가 최근 발매한 음원(왼쪽)과 정유라 씨(오른쪽) /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정유라 유튜브 채널

조민 씨가 최근 발매한 음원(왼쪽)과 정유라 씨(오른쪽) /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정유라 유튜브 채널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내 고양이’라는 음원을 발표한 가운데 정유라 씨가 “저는 선화예중 성악과 출신”이라고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현재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자신과 조민 씨를 비교한 댓글에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조민의 앨범이 공개된 포스트에 ‘정유라가 보면 노래까지 잘해서 열폭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정유라 씨는 해당 댓글을 언급하며 “여러 사람이 고소하라고 저 댓글의 캡처 사진을 보내주는데 껄껄, 저 선화예중 성악과 나왔다”라고 언급하며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말이 좋아서 성악을 그만두고 승마를 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진로 변경 이유를 덧붙였다. 그녀는 “일단 ‘양산 귀신’보다는 확실히 내가 노래 잘한다”는 문구까지 추가했다. 여기서 양산 귀신은 경희대 성악과 출신인 김정숙 여사를 지칭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경남 양산에 거주하고 있어 이러한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민 “음원 수익은 전액 기부” vs 정유라 “양산 귀신보다 내가 더 잘해”


사진=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진=김어준의 뉴스공장


한편 조 씨는 지난달 21일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닝’이라는 예명으로 3분 20초가량의 ‘내 고양이’를 발매했다. 그녀는 “소소한 취미생활의 일환”이라며 친한 작곡가와 한 작업일 뿐 가수 데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축하였다.


 또한 최근 재판이 진행 중인데 경거망동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저는 부모로부터 독립한 한 명의 개인으로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뿐”이라며 확대 해석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기도 했다. 그녀는 “음원 수익은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기부할 예정”이라며 사회 환원에 대한 뜻을 전했다.


최근 조민 씨는 “어머니의 유죄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발언으로 법원의 의전원 입학과 의사 면허 취소 결정을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조 씨의 재판은 아직 진행 중으로 다음 달 10일 고려대를 상대로 ‘입학 취소 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2월 고려대는 조민 씨의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허가를 취소하면서 현재 조 씨는 ‘고졸’ 상태가 되었다.


한편 정유라 씨가 조민 씨를 겨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정 씨는 조 씨의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자 “나를 포함하여 정치인 자녀들에게 출마 자격이 없다”라며 “그걸 정말 의원들은 모르냐. 아니면 조국 부녀의 좌파 인기에 편승하여 재선에 성공하고 싶은 거냐”라는 다소 날 선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조 씨는 정치 입문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오보에 대한 피로감을 비추기도 했다.

출처: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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