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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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사진=나남뉴스사진=나남뉴스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사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문을 전했다. 

이미주, 송범근은 3살 차이로 이미주가 연상인 연상 연하 커플이다. 연예계, 스포츠계를 잇는 또 하나의 대형 스타 커플 탄생으로 팬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미주, 송범근은 열애설이 터지기 전부터 당당하게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사진을 종종 올린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J리그에서 활동하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이미주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 방문 사진도 올렸다. 두 사람은 일본의 한 길거리에서 같은 포즈로 같은 음식을 먹고 있거나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사진도 업로드했다.

사진=이미주, 송범근 인스타그램사진=이미주, 송범근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이미주의 과거 이상형 언급 발언에 대해서도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주는 엠넷 '커플펠리스' 제작발표회 등에서 그동안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2022년 1월 '터키즈 온 더 블럭'에서 이미주는 "저는 웃을 때 예쁘고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좋다"라며 "외형적으로는 180cm가 넘고 좀 하얀 사람을 선호한다. 근육맨은 좀 힘들다"라고 구체적인 조건을 덧붙였다.

이에 MC 이용진은 "개그맨 선배 중에 김진 선배라고 있다. 그 선배가 딱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이미주는 "어~~~음~~~"이라며 난감한 리액션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꾸준히 이상형으로 '축구선수 조규성'을 밝혔던 이미주

사진=MBC 사진=MBC '놀면 뭐하니'

또한 2022년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축구선수 조규성의 팬임을 당당하게 드러내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당시 이미주는 "나는 왠지 미래에 조규성이라는 축구선수랑 사귈 것 같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미쳤냐. 헛소리하고 있다", "너 그거 범죄다"라는 멤버들의 잔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이미주는 굴하지 않고 "생각은 자기 자유니까. 상상은 할 수 있지 않냐"라고 당당하게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너 그러다가 마흔 넘어서도 시집 못 간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이미주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이미주는 멤버들의 핍박에도 '나 항상 그대를' 노래를 열창하며 "난 온통 조규성 생각뿐이야"라고 개사까지 해 폭소를 안겼다.

이미주의 조규성 선수 언급은 지난해에도 계속됐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미주는 이이경과의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전혀 가능성이 없다. 사실 그냥 오빠 동생 사이다.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가장 근접한 이상형은 조규성 선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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