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나는솔로4기 정자, 영철 폭언 폭로 논란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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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나는솔로4기 정자, 영철 폭언 폭로 논란 갑론을박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자가 최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22년 12월 31일 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4기 정자로 출연했던 김예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자는 “촬영하는 4박 5일 동안 두려움을 넘어 공포에 떨어야 했던 순간이 많았다”며 “방송 중 영철의 폭언으로 여러 차례 ‘촬영을 포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촬영은 계속 이어졌다.


모두의 방관 속에서 저의 불안한 심리 상태는 더욱 악화했고, 최종 선택 당시에도 긴 폭언을 듣고 무너지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정신과 상담과 함께 약을 복용 중이라는 정자는 “저로 인해 직장 내 많은 분이 피해를 입고 있어, 저로서는 퇴사를 고려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호소했다.


이날 정자는 남성 혐오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정자는 “제가 과거 블로그에 작성한 글 내용 중 많은 분께 불쾌감을 드리는 표현을 사용한 점 죄송하다. 짧은 생각과 부주의한 태도로 누군가에게 상처 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사실에 마음 깊이 부끄러웠다.



용기 내어 사죄드린다”며 사과했다. 정자는 “제가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그리고 제 마음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많이 망설이고 고민했다. 지금 이 영상으로 인해 논란이 더욱 커지지는 않을까 염려되고 두렵다.


부디, 저의 진심이 오해 없이 진실하게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철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영철은 “방송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두사람의 끊임없는 진실공방

어떤 결말 맞을지 이목 쏠려



두 사람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논란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결국 ‘나는 솔로’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4기 영철(본명 이승용)이 모욕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문중 흠 판사)은 영철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앞서 영철은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한 정자를 공개적으로 비난한바 다. 그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정순”이라며 “정순이 싫은데 내가 왜 최선을 다해야 하나. 


정자와 정순만 아니었으면 다른 좋은 분들과 더 좋은 이야기도 나누고 추억도 얻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영자를 좋아했는데 정자가 훼방을 놨고 나는 꼬임에 넘어갔다”고 정자를 저격했다.


이에 정자는 “‘나는 솔로’를 촬영하는 4박 5일간 두려움을 넘어 공포에 떨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정자가 한 말에 따르면, 영철은 정자에게 최종 선택 10분 순간에 정자에게 폭언했다.



또 촬영장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정자를 포함한 다른 출연자는 촬영 포기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촬영은 계속 이어졌고, 정자는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정자는 “상실감이 크고 무기력증이 심해 병원에도 못 갔다.


여러 가지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 부정 출혈도 며칠째 이어지고 있다”고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법원은 영철에게 약식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영철이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정식 재판에서 영철이 한 발언은 ‘모욕죄’로 성립돼 영철은 벌금 200만 원을 물게 됐다.

출처: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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