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쉬쉬한 삼성의 'GOS 게이트' 사건의 전말 밝혀져 모두 경악
삼성전자/테크M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라인에 내장된 앱인 GOS를 통해 거의 모든 앱을 실행하면서 의도적으로 기기의 성능을 떨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벤치마크와 같이 기기의 성능을 노출할 수 있는 앱만 최대한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것은 제품 사용자를 속이는 명백한 조작이다.
삼성 스마트폰을 둘러싼 논란은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문제로 알려진 게임 앱 실행 시 휴대폰 속도를 고의로 줄이는 시스템이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갤럭시 모델에는 이미 2016년부터 GOS가 적용됐지만 올해 출시된 S22 시리즈가 성능 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GOS 접근 방식은 처음에 게임으로 분류된 앱의 해상도 및 제한 속성을 제어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규제하는 데 사용된다. 그 기능은 응용 프로그램의 프레임 속도, 해상도, 화면 광도, 텍스처 구경, 장치의 CPU 및 GPU 성능을 수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정은 장치에서 발생하는 열을 완화하고 배터리의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온라인커뮤니티모든 옵션을 최대 수준으로 설정할 수 있지만 전체 기능을 제한하는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성능이 저하되고 옵션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성능을 발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게임최적화서비스(GOS)는 2016년부터 존재했지만 갤럭시S7과 함께 처음 도입됐을 당시에는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널리 활용되지 못했다. 최근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GOS는 게임 튜너 시대부터 존재해 왔다. 그러나 이는 스마트폰과 IT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다.
갤럭시S22의 발표가 늦어진 것은 갤럭시S20 출시 전까지 GOS로 인한 성능 저하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용자는 adb(개발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Android Debug Bridge) 또는 PDP(일반 사용자를 위한 유료 대안인 Package Disabler Pro)를 사용하여 GOS를 비활성화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120fps를 지원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GOS 프레임 제한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되지 않고 60fps에서 잠기면 S20과 이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은 앱이 120fps에서 실행되도록 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성능 비교에 더욱 확실해진 'GOS 게이트'
테크MS21 열풍에 이어 GOS는 성능을 크게 저하시켰고 One UI 4.0(Android 12) 업데이트 이후 더 엄격한 클럭다운 정책을 구현했으며 GOS를 비활성화하는 모든 방법도 차단했다.
갤럭시 S20 시리즈의 경우 우수한 발열 조절과 지속되는 성능을 자랑하는 초기 스냅드래곤 865를 활용했다. GOS를 구현해도 GPU 클럭 속도의 감소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One UI 4.0으로 업데이트한 후 클럭 속도가 약 300MHz로 제한되는 눈에 띄는 제한이 있었다.
특정 모델에서는 클럭 다운으로 인해 실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었다. 더욱이 One UI 4.0이 도입되면서 커널 유닛 통합을 통한 클럭 다운 비활성화는 특정 심각도에 도달했을 때 실행 불가능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