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갔다가...피고름.." 갑작스러운 BJ 오메킴승현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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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갔다가...피고름.." 갑작스러운 BJ 오메킴승현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가 경악했다.

오메킴승현 다리 / 출처 - 아프리카 tv 커뮤니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BJ 오메킴승현(김승현·33)이 지난달 26일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베트남 여행 후 정체 모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방송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전해 화제가 된 바가 있다.

그는 "오늘 아침 도착해서 집에 왔는데 오한, 발열이 심해서 하루 종일 잤다. 방송에서 오늘까지 쉰다고 했는데 내일도 아프면 며칠 더 쉬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본인의 휴방 사실을 전했다.

 이어 "뎅기열 모기? 아니면 몸살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일 병원 열자마자 가보겠다. 그리고 쉴 때 제발 카톡이랑 전화 좀 해서 실망했다, 방송 언제 켜냐고 보채지 좀 말아 달라. 성숙한 문화 좀 가지자. 평소에는 받아줘도 아프면 받아주기 힘들다"라며 BJ의 고충을 토로했다.

게시판에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그의 정강이 부분에 포진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 다녀온 뒤 고열·복통… 정강이살 일부 잘라낸 BJ

오메킴승현 문자 캡쳐  / 출처 - 아프리카 tv 커뮤니티 

이후 그는 다음 날인 지난달 27일 대상포진이나 엠폭스(원숭이두창) 등도 의심되어 병원에 다녀온 후기를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서 질병관리청에서 엠폭스(원숭이두창)는 아닌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사진을 첨부했다.

첨부된 사진에서는 한 문자 내용이 캡쳐되어 있었으며 문자 내용은 "서울시 역학조사관 판단 결과 엠폭스 의심 환자가 아님으로 분류되셔서 일상생활 지속하셔도 된다. 다만 21일간 몸 상태 예의 주시하시면서 혹시라도 증상이 악화하시면 보건소 담당자에게 연락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대상포진도 의심되어 병원에 갔지만, 검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 포진도 아니었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간 정형외과에서 그에게 미상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오메킴승현 / 출처 -아프리카 tv,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온몸에 힘이 없고 하루종일 식은땀이 흐른다. 그리고 정강이가 가만히 있어도 너무 아프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까 봐 중간 공지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달 28일 그는 다시 공지를 올리며 현재 그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열 많이 내렸다. 몸에 힘도 없고 근육통이 여전히 있다. 또한, 정강이 일어나면서 엄청난 통증이 느껴진다. 내일 큰 병원 오전에 예약돼 있다. 얼른 나아서 방송하러 오겠다. "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메킴승현 다리, 오메킴승현 입원 사진 / 출처 -아프리카 tv 커뮤니티 

그러나, 지난 1일 게시판에는 충격적인 공지글이 올라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의 공지에서는 다리 상처가 심해지면서 피고름까지 흘렀다고 설명했고 "왼쪽 정강이 쪽 안의 살이 좀 썩었다고 해서 어제 수술로 도려냈다. 지금 정강이에 싱크홀 나 있다. 생각보다 치유가 오래 걸릴 듯 싶다. 다들 건강 챙기시길"이라고 전했고 이와 동시에 일부 누리꾼들은 BJ를 걱정했고 또한 베트남 여행을 앞두고 있는 네티즌들 역시 "무섭다",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뎅기열', '말라리아' 등 5월 해외여행 시 감염병 주의

뎅기열 / 출처 - 네이버 커뮤니티 뎅기열 / 출처 - 네이버 커뮤니티 

코로나 19가 잦아들면서,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이 대폭 증가했다. 특히 성수기의 시작인 공휴일이 많은 5월에는 해외여행객은 더욱 증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선정한 6종의 해외 유입 감염병은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치쿤구니야열', '말라리아', 호흡기 감염병은 '홍역',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인 '콜레라' 등이 있다.

지난달 4월 24일 기준 총 60명이 해당 6종의 병에 걸렸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배 증가한 지수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확히 살펴보면 60명 중 45명은 뎅기열, 7명은 치쿤구니야열, 4명은 말라리아, 3명은 홍역, 1명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모기 매개 감염병은 국외에서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만 해도 해외 방문 후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총 57명이며 이중 45명은 뎅기열 환자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라면 가장 먼저 감염병 예방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에 긴 팔 상의, 긴 바지를 착용하거나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메킴승현은 2007년 한빛 스타즈 소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이어 2014년 제대 이후 BJ로 전향 후 아프리카TV '파트너 BJ'와 '베스트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만 5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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