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요구해"... 장정식 단장, 박동원 두차례나? 충격 내용 공개 모두 경악했다 (녹취록, 장재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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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19:30
KIA 타이거즈 장정석 단장의 뒷돈 요구가 밝혀지면서 결국 해임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장동철 사무총장이 장정석 KIA 타이거즈 단장의 '뒷돈 요구'가 농담 수준으로는 볼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사무총장은 "녹취를 들었다면 농담이라고 할 수 없다"며 강조했다. 장 단장은 지난 겨울 프리에이전트(FA) 박동원(LG 트윈스)과 협상에서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장 단장은 선수와 오랜 친분이 있는 만큼 가볍게 대화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결국 해임됐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참조▼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 장단장의 주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