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합니다” NCT 태용 현역 입대, 삭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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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합니다” NCT 태용 현역 입대, 삭발 사진 공개

보이그룹 NCT의 멤버 태용보이그룹 NCT의 멤버 태용

보이그룹 NCT의 멤버 태용(28)이 오늘 현역으로 입대했다. 태용의 입대는 NCT 멤버 가운데 처음이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4월 15일(월) 오전, 해군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날 공식적인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태용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잘 다녀오겠습니다. 건강히! 가즈아! 우리칠! 사랑한다”며 짧은 글을 남겼다.

태용은 특히 인스타그램에 삭발한 사진과 더불어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사진 출처: 태용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태용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60만 개 이상의 ‘좋아요’가 달렸다.

실제로 4월 15일(월) 현재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는 무려 67만 개 이상이 달렸다. 참고로 팔로워 수는 1,170만 명이다.

특히 태용은 입대전 팬들을 향한 자필 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는 편지에 “여러분들과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태용은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제게 값지고 빛나는 시간들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을 배워 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태용은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내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서겠다. 저는 잘 다녀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달라.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멤버 태용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라며 당부했다.

태용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연말로 정확히는 오는 2025년 12월 14일이다.

송강 및 김민규도 이달 초 각각 입대

사진 출처: 송강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송강 인스타그램

태용과 마찬가지로 배우 송강(29), 모델겸 배우 김민규(29)도 이달초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각각 현역으로 입대했다.

앞서 송강은 지난 4월 2일(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송강 역시 입대 전 머리를 짧게 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됐었다.

송강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열지 않았다. 송강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10월 1일이다.

김민규 역시 지난 4월 1일(월)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비공개로 입대했다. 김민규 또한 입소하기 직전에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김민규의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그의 군입대와 관련해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김민규를 향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민규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9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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