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기원" 투싼 저리가라 무파사, 기능도 1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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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기원" 투싼 저리가라 무파사, 기능도 1성급?

출처 = 뉴욕맘모스, 오토홈출처 = 뉴욕맘모스, 오토홈

현대차의 무파사 모델 실내 인테리어가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업데이트된 현대 무파사는 베이징 현대 측의 '2025 뉴 플랜'에 맞추어 출시되는 올해의 첫 신차이며, 독특한 외관 디자인,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 등이 탑재되어 있다. 

무파사는 중국 시장의 전략형 모델이며, 현대차 중국 법인인 베이징 현대가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무파사 어드벤처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투싼의 유럽형 모델인 숏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중국 전략형 신차이며, 무파사 네이밍은 영화 라이온 킹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였다. 

차체 크기를 살펴보면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휠베이스 2,680mm이다. 

출처 = 현대차출처 = 현대차

국내 출시된 투싼과 비교하였을 때 전장과 휠베이스가 짧은 것을 볼 수 있다. 

무파사의 외관은 최근 현대차 모델들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전면부는 팰리세이드와 투싼의 모습이 겹쳐 보이며 차체 폭이 와이드하다는 것을 강조한 H자형 그릴과 헤드램프가 수직형으로 적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팰리세이드와 투싼의 조합....'신박하다'

출처 = 뉴욕맘모스출처 = 뉴욕맘모스

팰리세이드와 투싼을 조합했다는 면에서는 YOUTUBE '뉴욕맘모스'의 투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연상된다는 반응도 보였다. 투싼의 경우 도심형 SUV 라는 컨셉을 강조 하고 있는 반면, 무파사는 오프로드 느낌을 더욱 강조시킨 외관이 특징이다.

후면부를 살펴보면 타원형의 테일램프, 안쪽에 위치한 HYUNDAI 레터링이 주도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그릴 사이드 테두리에는 히든 타입의 주간주행등이 삽입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상위 트림의 경우 중앙 현대차 엠블럼이 점등된다. 

출처 = 오토홈출처 = 오토홈

측면부는 투싼과 매우 유사하며 후면부의 테일램프는 링 형태이다. 

실내 사양은 디지털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통합되어 있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기, 요트 스타일의 전자식 변속 레버, 스티어링 휠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적용되고 있다. 

와이드 디스플레이의 경우 대시보드와 결합되어 있는 형태이며 양 사이드에 직사각형의 송풍구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오토홈출처 = 오토홈

도어 트림은 현대차 디자인 중의 하나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가니쉬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열 시트의 경우 원터치 폴딩 지원이 가능하다. 파워 트레인은 2.0리터의 가솔린 엔진과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중국 전략형 모델인 무파사의 관심도가 제법 높은 편에 속하지만, 이는 중국을 타겟으로 한 모델이기에 국내 출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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