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야하나?” 신부, 상견례에서 말끝마다 XX 욕설한 남친엄마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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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야하나?” 신부, 상견례에서 말끝마다 XX 욕설한 남친엄마에 대한 고민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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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와의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시어머니의 욕설 행태로 당황스런 시간을 보냈다는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상견례에서 예비 시어머니의 무례한 행동’이라는 주제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이달 초 자신의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이야기하기 위해 양 가족들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전했다. 


A씨는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 상견례에 참석했고, 반면에 남자친구는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을 모시고 왔다.



A씨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는 모두들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예비 시어머니의 무례한 말투로 인해 점차 어색해지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말을 할 때마다 ‘XX’, ‘미친’ 등의 욕설을 이어붙였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점점 기분이 상하고, 다른 가족들도 예비 시어머니를 진정시키려 애썼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상견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A씨는 어머니에게 이 결혼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자친구에게도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견례에서의 일은 어머니의 실수라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엄마의 말투는 거칠지만 악의는 없었다’며 저를 설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상견례 같은 곳에서는 언어를 조심하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 어떻게 그런 말을 ‘실수’라고 해결하려 하니? 우리집을 무시한 거 아니냐”고 따졌다.


이에 대해 남자친구는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하였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비 시어머니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마음이 나쁘지 않았다는 게 어떻게 면죄부가 되나? 



그런 말이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면, 바꾸려는 마음도 없을 거다. 평생 그런 습관이니 확인해 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작은 가슴 수술했다고 예비 시모가 결혼 반대”…파혼해야 하나?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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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중인 예비 신부가 가슴 성형 수술 사실을 이유로 예비 시어머니로부터 결혼 반대를 당했다고 밝혀 공개적인 조언을 청하였다.


이달 초,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슴 수술로 인한 예비 시어머니의 결혼 반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를 작성한 예비 신부 A씨는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에서 결혼식장까지 잡아놓고 있었다고 밝혔다.



A씨의 남자친구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20대 초반의 여동생이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동생은 언니인 A씨에게 매우 호감을 가지고 “언니 같은 글래머한 스타일이 되고 싶다”라며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A씨의 반응은 투명하게 자신이 가슴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었다. “나의 외모는 가슴 수술 외에는 아무 것도 변경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커서 수 년 전에 수술을 받았다. 이 사실은 남자친구도 알고 있다.”라며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문제는 여동생이 이 사실을 시어머니에게 알리고, 자신도 수술을 하고 싶다고 말한 뒤로부터 발생했다.


A씨는 “시어머니는 바로 결혼을 취소하라고 하셨다. 남자친구는 ‘나는 그것이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엄마가 반대할 수 있는가? 여동생이 그것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 그녀가 그것을 하라고 강요한 적은 없다’라며 말하고 무시하는 상황이다. 여동생도 나에게 미안하다며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가슴 수술을 받은 것이 싫어해서 저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저에 대한 편견 때문인 것 같다”라며 “여동생을 나쁜 영향을 미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절대로 성형을 권유한 적은 없고, 화장품을 선물로 주기도 했고, 자세히 물어봤을 때만 알려준 것인데, 정말로 이해할 수 없다.”라고 토로했다.


A씨는 “결혼식장까지 다 잡아놓고 있고, 그의 가족들은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 결혼을 진행하길 원하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예비 시어머니가 저를 이렇게 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파혼이 맞는 선택인지 고민 중이다.”라며 조언을 구했다.

출처: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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