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대 간호학과→변호사"15기 광수, 금수저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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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대 간호학과→변호사"15기 광수, 금수저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

사진=나남뉴스사진=나남뉴스

15기 광수가 자신의 과거, 어려운 생활 환경 속에서 생계 유지와 학업을 병행한 이야기를 나눴다.6월 14일에 방영된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14기 멤버들의 사랑을 찾는 여정이 계속됐다.

그날 방송에서 광수는 "저는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이며, 현재 로스쿨을 다니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라며 자기소개를 했고, 이는 다른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좋은 대학 나와서 로스쿨을 갔다고 하면 잘 산 줄 아시더라. 그런데 저는 어려운 환경에서 커서, 중고등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대학도 제가 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다녔다”라고 밝혔다.

또한 광수는 인터뷰에서 "학원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중학교 때도 알바를 하며 공부했고, 고등학교 때도 노가다 알바를 했다. 대학과 대학원 때는 돈을 벌어와서 가족을 부양하고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에, 여기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 죄책감으로 느껴졌다.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여성 참가자들에게 "지금은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많이 벌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벌지는 않는다. 저는 여전히 성장하는 단계에 있다. 이를 이해하고 저를 받아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고 싶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옥순은 광수를 첫 인상으로 선택하며 "광수씨는 열심히, 끈질기게 살아온 분 같아서 좋아보였다"라고 응답했다. 데프콘도 "우리 생각보다 삶을 예쁘고 치열하게 살아온 분이다"고 감탄했다.

 

종교인·교수·자수성가한 사람, 공통점은…

사진=캔바사진=캔바

사법 분야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판사들 중 많은 이들이 특정 직업군의 사람들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이들은 종교인, 교수,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다.이 세 집단은 공통점은  강력한 개인적 주장을 가지고 있고, 타인의 의견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입장에 대해 과도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종교인들은 종종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거나 수용하기 어렵게 만든다. 교수들은 자신들의 전문 분야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때때로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 즉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공이 그들에게 주는 자신감은 그들이 자신의 의견이나 관점에 대해 고집하게 만들며, 이는 종종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충돌을 초래한다. 

그들은 종종 자신의 성공을 이유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조언을 듣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따라서 이 세 집단의 공통점은 그들의 강력한 자기 주장이 종종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와 이해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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