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따라오게 만들것" 나는 솔로15기 영식, '모태신앙'에 대한 충격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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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따라오게 만들것" 나는 솔로15기 영식, '모태신앙'에 대한 충격 발언 화제

사진=나남뉴스사진=나남뉴스

최근 방송된 ENA PLAY,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 15기 멤버인 영식이 본인의 모태신앙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영식은 "S전자에서 반도체 설계를 하고 있고, 노동 조합에서 직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사측과 교섭도 진행하고 있다. 공수부대 출신이기 때문에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영식은 "교회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위해 술을 끊었고, 이를 계속하게 되었다"며 자신이 모태신앙이라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의 자기소개가 끝난 후, 옥순은 "여자친구가 무교일 경우 종교를 권유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영식은 "나 자신이 정말 멋진 남자라면 여자친구도 교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며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대해 데프콘은 "그것은 결혼 후 여자친구가 무교일 경우에도 어떤 방법으로든 전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해석했다.

여성 참가자들이 "그래도 가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라는 질문에, 영식은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답하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탈락"이라며 대응했고, 송해나는 "아니다. 난 안 갈래요!"라고 반응했다.

 

미혼들, 결혼 후 男‘정치성향’-女‘종교’ 다르면 갈등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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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모든 면에서 완벽했지만, '정치적 성향'이 저와는 정반대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부합하는 신문과 유튜브 채널만을 시청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제가 그녀와의 진지한 연애를 고려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35세 변호사인 S군이 자신이 소개받았던 여성과의 교제를 중단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나는 대화 중에 새벽 기도에 가는 것을 언급하자 그의 표정이 바뀌었습니다. 그는 '종교에 융통성이 있지만, 새벽 기도까지 참석하는 여성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을 소개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31세 공무원인 J양은 종교적 견해 차이로 인해 교제가 좌초되었다고 전했다.

결혼 상대를 선택하는 데는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으며, 피해야 할 요소도 많다. 특히, 요즘 같이 정치적 이슈가 많이 논의되는 시기에는 정치적 성향 차이로 인해 교제가 종종 파탄나는 경우가 있다.

미혼 남성과 여성들이 부부간의 어떤 차이점들이 결혼 생활의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남성은 '정치 성향', 여성은 '종교'가 부부간의 갈등을 초래할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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