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사에 물려 제작보고회에 불참하게 된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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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에 물려 제작보고회에 불참하게 된 배우는?

사진=인스타그램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임강성이 독성을 가진 뱀인 살모사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1일, 임강성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말에 경기도 파주에서 임강성이 살모사에 물렸다"라고 말하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휴식 중이다. 상황은 위급하지 않으며, 약 일주일 정도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임강성 자신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연락해 주셔서 한명 한명에게 답변드리기 힘들어 이렇게 소식을 알립니다. 갑작스럽게 독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독성에 대한 개인별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해 현재 입원 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아침 진행된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제작보고회에서 임강성이 살모사에 물린 사실이 알려졌다. 임강성은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병원에 입원 중이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우철 감독은 "산책 중에 발이 뜨거워서 담배불을 밟은 줄 알았다더라. 그의 대신에 액땜을 해서 영화가 잘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주목을 끌었다.

 

“기적같은”...이지훈 한승연의 철벽 로맨스 ‘빈틈없는사이’

사진=빈틈없는사이 홈페이지사진=빈틈없는사이 홈페이지

'빈틈없는 사이'는 음향 차단이 전혀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되는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 같지만 동거가 아닌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블록버스터 로맨스이다.

이우철 감독은 '사냥'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이후로 이번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연애 세포가 죽어가는 두 남녀의 쉴 새 없는 대결을 그려냈다.

이우철 감독은 "원작인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라는 프랑스 작품을 보고, 원작의 정서와 사랑이 우리나라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각색을 진행하였고, 저의 기대와 희망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말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활동한 배우 이지훈이 4년 만에 다시 스크린에 등장, 옆집에 사는 뮤지션 지망생 승진 역을 맡니다. 드라마 '청춘시대'와 영화 '쇼미더고스트'에서 활약한 카라의 한승연은 옆집 여성 라니 역을 맡았다.

또한 '범죄도시3', '카운트'에서 활약한 고규필, '대외비', '악인전'에 출연한 김윤성, '모범택시', '공기살인'의 이유준, '슈룹'의 정애연, '소리도 없이'의 임강성 등 독특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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